목록케인 (1)
BARRONS NEST
[짧은 축구] 승리로 가는길이 꽉 막혀버린 아스날 (부제; 아스날은 15위가 당연하다)
12월 7일 새벽 토트넘과 아스날의 경기가 있었다. 최근 유로파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지고 경기를 봤는데 도대체 라피드빈은 어케이겼...? 그래서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라피드빈 경기를 이 장면이 모범답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제 토트넘과의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제는 이러한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라피드 빈의 수비는 토트넘보다 넓어서 아스날 선수들의 침투가 용이했고 미드필더진도 쉽게 침투를 허용했다. 아스날은 이러한 점을 활용해서 측면 크로스와 중앙에서의 연계로 라피드 빈을 쉽게 요리했던 것이다. 하지만 라피드빈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심지어 이 장면은 2선에서 1선까지 공을 몰고온 전반전의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4231을 사용했는데, 수비만 보자면 수비시에..
스포츠/축구
2020. 12. 7. 14:41